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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싱가포르

국민소득 5만 달러 넘은 싱가포르의 RICH 탐구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싱가포르. 세계은행(Worldbank)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3만4000달러, 싱가포르는 5만8000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2021년 코로나19 시국에 어렵게 비행기를 탔고 14일 동안 호텔에서 격리기간을 마치고 싱가포르 땅을 밟아 1년 생활했다. 싱가포르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는데다가 언어까지 통하고, 경제 범죄에 엄격하게 대처하는 장점을 가졌다. 구글과 페이스북, 다이슨과 같은 유명 글로벌 기업들도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초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본사까지 옮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에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런 다양성 때문에 싱가포르 만큼 매력적인 국가는 찾기 힘들 것 같다. 싱가포르 특징을 부각시켜 줄 기업과 지역, ..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싱가포르. 세계은행(Worldbank) 자료에 따르면 2019년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GNI)은 3만4000달러, 싱가포르는 5만8000달러를 기록하고 있었다. 2021년 코로나19 시국에 어렵게 비행기를 탔고 14일 동안 호텔에서 격리기간을 마치고 싱가포르 땅을 밟아 1년 생활했다. 싱가포르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는데다가 언어까지 통하고, 경제 범죄에 엄격하게 대처하는 장점을 가졌다. 구글과 페이스북, 다이슨과 같은 유명 글로벌 기업들도 싱가포르에 아시아 최초 데이터센터를 짓거나 본사까지 옮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에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이런 다양성 때문에 싱가포르 만큼 매력적인 국가는 찾기 힘들 것 같다. 싱가포르 특징을 부각시켜 줄 기업과 지역, 단체를 정리해 책을 마무리했다.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2007년부터 기자로 일했다. 국제부·사회부·경제부 등을 경험했다. 대학에서는 수학을 전공했다. 사회 현상을 숫자로 풀어내는 데 관심이 있다. 2020년 관훈클럽 정신영기금 지원을 받아 해외 연수 기회를 얻었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핀란드와 이스라엘을 연수 지역으로 고민했지만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비교적 안전한 싱가포르로 선택했다. 싱가포르에 2021년 3월부터 1년 간 머물며 아시아 기업 성공 사례를 취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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